거실 한 켠을 상시로 비워 둘 수 있느냐가 전부입니다.
좋은 점 3가지, 아쉬운 점 3가지 보기
- 170cm라 얼굴 높이부터 아래쪽까지 타격 범위가 넓습니다
- 고정 지점이 필요 없어 자리만 있으면 세웁니다
- 높이가 상품명에 표기돼 무엇을 받는지 분명합니다
- 브랜드도 모델번호도 없어 소재와 총 중량, 베이스 충전 방식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 170cm면 바닥 면적을 크게 차지해 상시 거치 공간이 필요합니다
- 다섯 중 옮기기가 가장 번거로운 크기입니다
가정용 샌드백에서 먼저 갈리는 것은 크기가 아니라 어떻게 두느냐입니다. 바닥에 세우는 스탠드형은 자리만 있으면 되지만, 걸어서 쓰는 행잉형은 문틀 철봉이나 천장 고정 지점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없으면 물건을 받아도 쓸 수가 없습니다. 여기 모은 다섯은 스탠드형 셋, 행잉형 둘이고 스탠드형 중 하나는 공기를 넣어 세우는 방식이라 안 쓸 때 부피를 없앨 수 있습니다.
| 상품 | 설치 방식 | 가격대 | 이런 분께 |
|---|---|---|---|
| 탑텐 픽샌드백 복싱 권투 가정용 스탠딩 체육관 이종 격투기 기본형 170cm 원통형 | 스탠드형 (바닥 거치) | 7.4만원대보러가기 → | 성인 전신 타격용 |
| 살림맨 가정용 스탠딩 스탠드 샌드백 글러브 포함 | 스탠드형 (바닥 거치) | 12만원대보러가기 → | 글러브까지 한 번에 갖추실 분 |
| 브레이브 미니 가정용샌드백 높이53cm | 행잉형 (걸어서 사용) | 3.9만원대보러가기 → | 문틀 철봉이 있는 집 |
| 홈트 킥복싱 권투 스탠드에어백 + 공기주입기 | 스탠드형 (공기 주입식) | 1.1만원대보러가기 → | 안 쓸 때 치워 두는 자리 |
| 아이워너 고리형 파워 샌드백 | 행잉형 (고리로 매달기) | 4.5만원대보러가기 → | 거치 장비를 이미 갖추신 분 |
행잉형은 문틀 철봉이나 천장 고정 지점이 있어야 쓸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천장을 뚫는 것은 대부분 어려우니 실질적으로는 문틀 철봉이 있느냐가 갈립니다. 이 중 행잉형은 브레이브 미니와 아이워너 고리형 둘입니다. 스탠드형은 그 대신 바닥 자리를 상시로 내줘야 합니다. 어느 쪽도 자리 문제를 피하지는 못하고, 다만 그 자리가 벽 위쪽이냐 바닥이냐가 다릅니다.
스탠드형은 베이스에 물이나 모래를 채워 세우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그러면 타격할 때마다 그 무게가 바닥을 흔들고 진동이 아래층으로 갑니다. 매트를 깔면 완충이 되지만 없애지는 못합니다. 다만 여기 다섯 제품은 베이스 충전 방식과 충전량, 총 중량이 어디에도 공개돼 있지 않아서 어느 것이 얼마나 무거운지 비교해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래층이 있는 집이라면 시간대를 정해 쓰시거나 두꺼운 매트를 함께 준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샌드백을 맨손으로 치면 손등뼈와 손목을 다치기 쉽습니다. 글러브나 최소한 핸드랩이 필요한데, 여기서 글러브가 함께 오는 것은 살림맨 제품 하나입니다. 나머지 넷은 본체이거나 본체와 공기주입기 구성이라 글러브를 따로 사셔야 합니다. 상품 값만 보고 고르시면 그 지출이 뒤에 붙습니다.
여기서 높이가 표기된 것은 둘입니다. 170cm 원통형과 53cm 소형입니다. 170cm는 얼굴 높이 타격부터 아래쪽까지 세로 범위가 넓어 성인이 전신을 쓰는 연습에 맞습니다. 53cm는 그 범위를 커버하지 못하는 대신 자리를 덜 쓰고 아이가 쓰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나머지 셋은 높이 표기가 없어 구매 화면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거실 한 켠을 상시로 비워 둘 수 있느냐가 전부입니다.
바닥에 세우는 스탠드형이고 글러브가 함께 옵니다. 나머지 넷은 본체이거나 본체와 공기주입기 구성이라 타격 장비를 따로 사야 합니다.
글러브를 따로 사실 생각이 있으셨다면 그 지출이 상품 안에 들어옵니다. 다만 사이즈를 못 고른 채 받는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걸어서 쓰는 방식으로 등록돼 있고 높이는 53cm입니다. 다섯 중 크기가 명시된 둘 중 하나입니다. 같은 제품이 다른 채널에서는 S자고리와 철봉을 포함한 세트로 팔립니다.
걸 곳이 있느냐로 살지 말지가 정해지는 제품입니다. 그게 해결되면 자리 문제에서는 스탠드형 셋보다 유리합니다.
공기를 넣어 세우는 스탠드에어백이고 공기주입기가 함께 옵니다. 다섯 중 형태가 고정되지 않은 쪽입니다.
보관 공간이 결정적 제약인 집에서만 다른 넷이 못 하는 일을 합니다. 상시로 세워 둘 자리가 있다면 굳이 이 방식일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행잉형인 브레이브 미니는 크기가 53cm로 특정됩니다. 이쪽은 높이도 무게도 소재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거치 장비가 이미 있어서 본체만 더하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엇을 받는지 모른 채 사는 셈입니다. 걸 장비까지 함께 사야 한다면 구성부터 확인하세요.
쓰시는 분이 많지만 아래층 진동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스탠드형은 베이스 무게가 바닥으로 진동을 전달하고, 행잉형도 걸린 지점이 흔들리면 벽을 타고 갑니다. 두꺼운 매트를 깔고 시간대를 정해 쓰시는 정도가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그리고 천장에 앵커를 박는 방식은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어려우니 문틀 철봉을 쓰는 쪽으로 보셔야 합니다.
이 중 스탠드에어백은 성인 타격을 어느 정도 버티는지, 높이가 얼마인지, 하부에 무게추가 있는지가 전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조상 공기가 새거나 펑크가 나면 수명이 끝나고 주기적으로 다시 넣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대신 안 쓸 때 공기를 빼면 부피가 사라지는 것은 다섯 중 이쪽만 되는 일입니다.
이 중 두 행잉형 모두 구성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브레이브 미니는 다른 유통 채널에서 S자고리와 철봉을 포함한 세트로 팔리는 것이 확인되는데 쿠팡 상품명에는 그 표기가 없습니다. 아이워너 고리형도 거치대나 체인이 함께 오는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본체만 오면 걸 장비를 따로 사셔야 하니 구매 화면에서 구성품을 꼭 보세요.
일반적으로 둘 다 쓸 수 있게 만들지만 이 중 제품들은 충전 방식이 공개돼 있지 않습니다. 통상 모래가 물보다 무거워 더 안정적이고, 물은 비우고 옮기기 편합니다. 다만 여기 어느 제품이 무엇을 지원하는지는 제품 설명서를 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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