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자취를 할 때 다른 건 없어도 꼭 필요했던 아이템이 바로 전기포트였어요. 따뜻한 물을 먹고 싶어도, 컵라면을 하나 먹으려고 해도 전기포트가 필요했죠. 아니면 냄비에 물을 끓여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따라야만 했으니까요.
전기포트하면 가장 유명한 가성비 브랜드는 테팔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는 테팔 전기포트 5개를 선별하여 성능 및 후기를 비교하여 추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상품명 | 용량 | 편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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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올레아 무선 전기주전자 1.7L | 1.7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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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무선주전자 세이프티 1L 화이트 앤 블랙 | 1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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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디지털 디스플레이 무선 주전자 | 1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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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무선주전자 로프트 화이트 1.7L | 1.7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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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얼티메이트 디스플레이 무선주전자 1.7L | 1.7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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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전기포트입니다. 이중 단열구조라 손 데일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아주 마음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용량은 1L지만 혼자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던거라 부족하지 않았어요! 포트 입구가 넓어서 손을 넣어서 세척하기 편하고, 스테인리스라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보온 기능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물을 한번 끓여놓으면 잘 식지 않아서 온도가 꽤 유지가 되었어요. 전기포트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 된다 하시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드려요!
오늘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전기포트를 포함하여 두 가지 전기포트를 추천해드렸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 이중 단열구조로, 끓고있을 때 표면을 만져도 뜨겁지 않은 전기포트입니다. 거기에 5단계 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보통 티백을 넣을 물을 끓일 때는 100도는 너무 뜨겁거든요. 그래서 다 끓은 물에 정수를 더 붓거나 조금 식혀서 마시곤 했는데, 설정한 온도에 맞춰 끓여 먹을수 있다는건 아주 큰 장점이죠. 용량도 1.7L로 넉넉하구요! 30분동안 보온할 수 있는 기능이 있고, 온도 버튼으로 실시간 온도를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장점 가득한 전기포트입니다!